소리를 담아 내는 또하나의 언어, 수어(手語)로 통하는 세상,
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이 좀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듭니다. 수어(手語)는 또 하나의 언어입니다.
소리를 듣지 못하거나 소리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는 청각·언어장애인을 비롯하여 일부 의사소통 장애인들이 사회 및 직업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중요한 의사소통입니다. 마음으로 다가서면 수화는 청각·언어장애인만의 언어가 아닙니다.